달콤한 꿀과 쌉싸름한 자몽에 블랙티, 요구르트 조합

공차코리아 ‘허니 자몽' 신 메뉴 2종.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과일 믹스’(Fruit Mix) 음료인 ‘허니 자몽 2종’ 신 메뉴를 출시한다.

공차코리아는 8일 ‘허니 자몽 블랙티’와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니 자몽 블랙티’는 달콤하고 향긋한 꿀과 상큼하고 쌉싸름한 자몽, 깊은 풍미의 블랙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상큼한 자몽과 공차의 블랙티를 조합해 익숙하면서 대중적인 맛으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은 자몽 요구르트에 꼬들꼬들한 화이트펄이 들어간 메뉴다. 공차의 ‘과일 요구르트’ 메뉴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새롭게 출시됐다. 해당 음료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논 카페인(non-caffeine)을 찾는 고객도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허니 자몽’을 공차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허니 자몽 2종 메뉴 구입 시 음료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탬프 10개 적립 시 음료 1잔이 무료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 적용된다.

신메뉴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