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cm 초슬림 사이즈, 무전원 다이얼 방식...좁은 주방 설치 용이

현대렌탈케어_현대큐밍 직수형정수기 '더슬림 온(P-O15CW0B)'.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자가관리형 무전원 직수형 정수기 '큐밍 더슬림 온(P-O15CW0B)'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큐밍 더슬림 온 직수형 정수기는 가로폭 11.5cm의 초슬림 사이즈와 전원이 필요없는 무전원 다이얼 방식으로 좁은 주방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직수형 방식으로 3개의 필터가 총 5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친다.

새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필터와 출수용 코크를 교체할 수 있는 '자가관리형'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현대큐밍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한다. 최초 구매시 교체가능한 필터 3종과 교체용 코크로 구성된 '필터 패키지(1년)'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온라인몰에서 추가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19일 오후 4시 현대H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2만5천원 상당의 조리수를 무상 설치해주고, 필터 클리너 등 청소 용품으로 구성된 '셀프 클리팅 키트'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