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나온 줄리엣(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동생 레아(엘자 질버스타인)의 집을 찾는다. 동생의 가족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지만 갈 곳이 없다.
줄리엣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된다. 조금씩 마음을 여는 줄리엣. 하지만 아직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녀만의 비밀이 있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감옥에서 나온 줄리엣(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동생 레아(엘자 질버스타인)의 집을 찾는다. 동생의 가족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지만 갈 곳이 없다.
줄리엣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된다. 조금씩 마음을 여는 줄리엣. 하지만 아직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녀만의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