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근, 이유림, 장훈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로 에로티시즘을 표방하고 제작되었다. 독립영화계에서 성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낡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훔쳐 보는 한 소년과 그런 소년을 훔쳐 보는 한 여인이 마주치는 이야기, 한적한 별장에서 사라진 아내의 비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온 동성의 외국인과 여자친구 사이에서 한 남자가 겪는 갈등 등 도발적이고 유쾌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한국아이닷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SK텔레콤, 국내 통신사 최초 'AI 경영시스템' 인증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전기차 정체는 위기이자 기회" 세븐틴, '마에스트로' MV 티저 공개…압도적 스케일 SK하이닉스, AI 특수에 '깜짝 실적'…낸드도 흑자 전환 틱톡 CEO, 미국의 강제매각법 제정에 "우린 안 떠나"…소송전 예고 하이브, 민희진 대표 고발…"대화록 등 진술•물증 확보" [공식] 르세라핌 '이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돌파…'억대 스트리밍' 달성 하이브, 어도어 '프로젝트 1945' 문건 추가 확보…민희진 '독립' 해석 1000만 노인시대, 실버타운에 뛰어드는 건설업계 NCT 위시, "긍정 에너지 발산하는 그룹 될래요" [인터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민용근, 이유림, 장훈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로 에로티시즘을 표방하고 제작되었다. 독립영화계에서 성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낡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훔쳐 보는 한 소년과 그런 소년을 훔쳐 보는 한 여인이 마주치는 이야기, 한적한 별장에서 사라진 아내의 비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온 동성의 외국인과 여자친구 사이에서 한 남자가 겪는 갈등 등 도발적이고 유쾌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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