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특공대였던 존(리암 니슨)과 템펠리톤(브래들리 쿠퍼), 바라쿠스(퀸튼 잭슨)와 머독(샬토 코플리)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만에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로 귀환한다.

비상한 두뇌와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와 거침없는 힘을 지닌 이들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킬러들을 주인공으로 했던 <스모킹 에이스>, 디트로이트 마약수사대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한 <나크>를 연출한 존 카나한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신나는 액션 영화.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