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슴을 보여주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은 튕기는 그녀. 게다가 스캇의 아버지와 아드리아나의 어머니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이러다 아드리아나를 영영 놓치는 것은 아닐까. 며칠 남지 않은 성인식은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풋풋한 성장영화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갑자기 가슴을 보여주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은 튕기는 그녀. 게다가 스캇의 아버지와 아드리아나의 어머니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이러다 아드리아나를 영영 놓치는 것은 아닐까. 며칠 남지 않은 성인식은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풋풋한 성장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