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우천(조용주)과 미카엘(안홍진)은 서로 다른 종교로 갈등을 겪다가 각각 스님, 신부가 되어 헤어진다. 하지만 큰스님 청송(우상전)과의 화두 여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우천은 미카엘을 찾아가는데. 본격적인 종교 영화를 표방하는 <할>은 불교를 중심으로 천주교의 가르침을 아우른다. 최근 많은 관객을 동원해온 기독교 중심 종교 영화와는 다른 지점에서 종교의 의미를 성찰하는 작품이다. 영화 전반에 담긴 한국의 자연은 또 다른 볼거리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한국아이닷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주총]윤재춘 대웅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 [선택4·10] 유권자 10명 중 8명 "반드시 투표"…4년比 3.8%p 증가 [선택4·10] '尹 40년 지기' 석동현, 조국에 '1:1 토론' 제안…"국회 아닌 교도소로 가야" [현장]한미-OCI 통합 무산…승리한 임종윤 "회사 브랜드 긴급 복구"(종합) "가격 인상 계획 없다"…식품업계, '3월의 약속' 이행될까 '재판 중'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사내이사직 내려놔 픽업트럭도 전동화 바람...KG모빌리티 하반기 '포문' HL D&I 한라 '매수 유지'...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 '포스트 이대호' 한동희-'잠실의 빅보이' 이재원, 6월 상무 입대 홍제3구역 재건축, 공사비 갈등 마무리 되나...합의 임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우천(조용주)과 미카엘(안홍진)은 서로 다른 종교로 갈등을 겪다가 각각 스님, 신부가 되어 헤어진다. 하지만 큰스님 청송(우상전)과의 화두 여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우천은 미카엘을 찾아가는데. 본격적인 종교 영화를 표방하는 <할>은 불교를 중심으로 천주교의 가르침을 아우른다. 최근 많은 관객을 동원해온 기독교 중심 종교 영화와는 다른 지점에서 종교의 의미를 성찰하는 작품이다. 영화 전반에 담긴 한국의 자연은 또 다른 볼거리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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