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이 1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현지 한인 동포 및 미국 현지인들을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함신익 씨의 지휘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
배우 박희순과 박하선이 아프리카의 최빈국 차드의 한 시골 마을에 건립되고 있는 고 박용하의 학교, 요나스쿨(Yona School)의 개교식에 참석했다. 요나스쿨은 고 박용하가 2009년 처음 차드를 방문해 팬들과 정성을 모아 학교 건립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6개 교실 중에서 2개 교실이 완공됐다. (사진=굿네이버스)
가수 성시경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년만에, 그대는> 콘서트를 야외 무대에서 진행했다. 그는 군 제대와 함께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며 총 2만여 명의 관객들을 맞았다. 그는 발라드 가수지만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와 빅뱅의 태양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혜수가 18일 경기도 양주 MBC 드라마세트장에서 MBC <즐거운 나의 집>의 고사식에 참석했다. "드라마 고사식을 지내는 건 처음"이라며 제작진에게 막걸리를 받고 있다. (사진=MBC)
정리=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