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선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창립대회가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인 50여 명이 기부와 선행,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조직됐다. 배우 최수종과 이덕화는 각각 이사장과 명예회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연합)
10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생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허각(가운데)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허각은 이날 마지막 결승에서 작곡가 조영수의 <언제나>를 불러 경쟁자 존 박을 물리치고 심사위원 이승철과 엄정화에게 각각 99점을 얻었다. (사진=연합)
배우 황신혜와 김혜수가 10월 19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제작발표회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악연을 연기하지만 실제로는 친한 사이라고. (사진=윤관식 @sphk.co.kr)
10월 19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MBC FM4U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의 방송 6주년 프로그램에 영국의 스타 폴 포츠가 출연했다. 폴 포츠는 "3년 전만 해도 휴대폰 판매원인 내가 이제는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됐다"며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말했다. (사진=MBC)
'제2의 스타 발굴'을 위해 MBC가 <슈퍼스타K> 격인 <위대한 탄생>을 방영한다. 이를 위해 많은 도전자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서울 올림픽공원에 모였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이 주어진다. (사진=MBC)
정리=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