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안 망언'이라고?

배우 최강희와 임수정이 나이에 비해 어린 외모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최강희와 임수정은 각각 영화 <쩨쩨한 로맨스>와 <김종욱 찾기> 제작보고회에서 "동안 비결? 타고났다", "동안 외모로 어린 캐릭터 맡았다" 등의 발언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발언을 두고 '망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연합)

11일 경기 양주시 MBC 문화동산 세트장에서 열린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현장공개에서 배우 김혜수가 촬영 스태프와 취재진에게 막대과자를 돌렸다. 이날은 '빼빼로 데이'로 그녀는 300개의 막대과자를 챙겨와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사진=MBC)

2. '차도녀'의 빼빼로 데이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스카파어워드 2010'에서 아이돌 스타 김현중이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스카파어워드'는 일본 위성방송 스카이퍼펙트TV가 진행하는 콘텐츠 시상식이다. (사진=키이스트)

KBS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9일 KBS로부터 명예사원증을 받았다. 그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26년 동안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KBS 최초로 명예사원이 됐다. (사진=KBS)

9일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3관에서 열린 뮤지컬 <오디션>의 현장공개에서 배우들이 직접 연주를 하며 콘서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가 되기 위해 겪는 위기와 시련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사진=연합)

3. 카메라 플래시를 즐겨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 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600명의 모자, 모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는 한 엄마 팬에게 CF속에서 했던 백 허그를 하며 팬 서비스 했다. (사진=프레인)


4. '전국노래자랑'의 26년 근속
5. 오디션 현장을 무대로
6. 백 허그를 선물하다

정리=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