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기를 만드는 최고의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이탈리아에서 한 미스터리한 의뢰인에게 무기를 만들어주라는 것이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하고 이탈리아로 향하는 잭.

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주시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그는 위험을 감지하고 스스로 지키기 위해 나선다.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제작과 투자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연출은 <컨트롤>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안톤 코빈 감독이 맡았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