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치아키가 노다메의 연적인 루이(야마다 유)와 공연하기로 한 것. 좌절에 빠진 노다메는 마침 협연을 제안해 온 세계 최고 지휘자 슈트레제만(타케나카 나오토)와 함께 데뷔 무대를 갖는다.
노다메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지만, 막상 그녀는 피아노 연주도 치아키와의 사랑도 그만두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는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노다메 칸타빌레'의 완결판.
그밖의 상영작 <꿀벌 하치의 대모험>, <앙드레 마티유>, <메가마인드>,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 <레드 바론>, <흑사회> 1월13일 개봉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