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택시기사와 순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 횡설수설하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그가 0을 외치자 택시가 멈추고 택시기사와 순영은 정신을 잃는다.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뜬 순영은 이상한 마을에 남겨져 있다.
통신이 두절되고 전기가 통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상황에서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그는 택시기사와 순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 횡설수설하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그가 0을 외치자 택시가 멈추고 택시기사와 순영은 정신을 잃는다.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뜬 순영은 이상한 마을에 남겨져 있다.
통신이 두절되고 전기가 통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상황에서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