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들은 어쩔 수 없이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기로 결정하는데. 하지만 젊고 아름다웠던 시절 속에 갇혀 있는 엄마는 요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이 상황은 공교롭게도 아들의 영화 내용과 닮았다.
과연 두 모자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감독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의 자전적 영화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들은 어쩔 수 없이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기로 결정하는데. 하지만 젊고 아름다웠던 시절 속에 갇혀 있는 엄마는 요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이 상황은 공교롭게도 아들의 영화 내용과 닮았다.
과연 두 모자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감독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의 자전적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