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야부키 죠(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사고를 쳐 들어간 감옥에서 프로 복서 리키이시 토오루(이세야 유스케)를 만난다.

그를 통해 권투를 알게 된 죠는 빈민촌에서 만난 전직 복서 단페이(카가와 데루유키)에게 훈련을 받으며 처음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된다.

서로가 운명의 라이벌임을 직감한 죠와 리키이시는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대결하게 되는데.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