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11월호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돼 표지 모델

팝스타 리한나(23)의 파격적인 나체 화보가 잡지 표지에 실렸다.

리한나는 <에스콰이어> 11월 표지에서 나뭇잎 몇 개만으로 몸을 가린 나체로 앉아 있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스콰이어>가 민카 켈리, 크리스티나 헨드릭스와 함께 리한나를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하면서 표지 모델 촬영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리한나의 노출은 처음은 아니다. 그는 아일랜드의 한 농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상반신을 노출해 주인에게 쫓겨났던 이력도 있다. 또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1 라우드 투어> 콘서트에서도 파격적인 복장으로 춤을 춰 화제가 됐다. 그녀는 당시 섹시한 춤을 춘 뒤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망언(?)으로 또 다시 화제가 됐다.



이재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