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이디 클룸(38)의 할로윈 의상이 화제다.

매년 도발적인 할로윈 파티를 열어온 클룸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두 번의 할로윈 파티를 열고, 그때마다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두고두고 화제를 남길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는 클룸은 피부가 없이 근육이 그대로 노출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일 뉴욕에서 연 파티에서는 남편인 가수 씰과 함께 온 몸이 검은 털로 덮인 유인원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클룸과 씰은 유인원 복장을 한 채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클룸은 올해로 12번째 할로윈 파티를 열었고, 그의 파티에는 할리우드 스타뿐 아니라 모델, 런어웨이 디자이너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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