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배우 테일러 키니와 뮤직비디오 촬영중 만난 4개월째

가수 레이디 가가(25)가 배우 테일러 키니(30)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미국 US위클리 최신판은 레이디 가가의 측근을 인용해 이들이 지난 7월부터 연인 관계로 지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 '유 앤 아이(You and I)'를 촬영하면서 만났다. 테일러 키니가 그의 상대역이었던 것. 흥미로운 점은 이 노래는 가가가 전 남자 친구 뤽 칼을 위해 쓴 곡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9월 테일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캘리포니아의 해변 술집에서 다정한 한 때는 보내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의 측근은 "가가가 키니를 '매우 귀엽다'고 말했으며 성격도 잘 맞는다"면서 "진지한 단계는 아니다. 가가의 스케줄이 바빠 시간이 날 때마다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키니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The Vampire Diaries)'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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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