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가족 나들이
사진=피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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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왼쪽)과 로미오(오른쪽)가 미국 LA 갤럭시 축구 경기장에서 아빠와 어깨동무를하고 나란히 서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팔짱을 끼고 있는 브루클린과 곰곰이 생각에 빠진 듯한 로미오. 소년이지만 제법 늠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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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왼쪽)와 크루즈(오른쪽)가 베벌리힐스의 클럽을 찾았다. 로미오는 정장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멋을, 크루즈는 캐주얼한 차림에 야구 모자를 써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4
데이비드 베컴가 인형을 안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그는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 거리를 생후 50여 일이 된 하퍼와 거닐며 즐거운 오후를 만끽했다. 베컴의 목 주변에 새겨진 ‘Harper’ 문신에서 부성애가 느껴진다.
마치 짠 듯 똑같이 왼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발맞춰 걷고 있는 삼부자. 데이비드 베컴과 브루클린 로미오(왼쪽부터)가 뉴욕 브루클린 거리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즐겼다. 판박이처럼 똑 같은 모습이지만 아이스크림 취향은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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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