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파트1(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1)'(감독 빌 콘돈ㆍ수입 판씨네마㈜)의 현지 프리미어 시사회에 출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다.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브레이킹 던 파트1'의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주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등장했다. 두 주연 배우 외에 테일러 로트너, 애슐리 그린, 니키 리드, 잭슨 라스본, 켈란 루츠 등 조연급 배우들과 빌 콘돈 감독, 원작 소설의 스테파니 메이어 작가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브레이킹 던 파트1'의 제작사 서밋(SUMMIT)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서밋은 지난 11일부터 팬들이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노키아 플라자에서 캠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팬들은 며칠 동안 노키아 플라자에 머물려 배우들을 기다려 왔다.

행사장에 등장한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직접 사인을 해주며 팬 서비스를 했다. 이번 행사는 '브레이킹 던 파트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도 15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됐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파트1'은 다음달 1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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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엽기자 klimt@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