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가 고향 친구에게 고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어린 시절 비버의 단짝 친구였던 라이언 버틀러는 트위터에 친구 비버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버틀러는 "저스틴이 내게 선물을 줬다. 대박! (Justin got me a present. Swag!)"이라는 글과 함께 포드 사의 최신형 무스탕 컨버터블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버와 버틀러는 고향인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스트랫포드에서 함께 자랐다. 버틀러는 비버의 2009년 데뷔곡 '원타임(One Time)'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비버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고향에서 가족들과 보냈다. 12월 24일(현지시간)에는 두 동생 재스민과 잭슨을 돌보는 자신의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동생들의 웃는 모습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든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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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엽기자 klimt@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