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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전성기' 최경주 "메이저 정복!"

●골프전문가 선정 'PGA 올해를 빛낼 한국 선수들'
오랜 투어 경험 살려 계속 상위권 유지할 것
'대한 영건' 노승열, 장타·노련함 겸비 국내외서 유망주로 주목
  • 최경주 / 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할 한국(계) 골프 선수는 총 12명. 이 가운데 최경주와 양용은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줄 걸로 예상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골프 전문가에게 2012년 PGA 한국계 선수 예상 상금 순위를 물었더니 최경주가 1위로 손꼽혔다. 최경주의 뒤를 이어 양용은이 2위를 차지했고, 3~5위는 앤서니 김, 노승렬, 배상문이었다.

한국 골프계 맏형인 '탱크' 최경주는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의 오랜 투어 경험과 노련함이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물 것이며, 메이저 우승도 노려볼만하다는 평가다. 또한 맏형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어 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고 있다.

메이저 챔프 양용은에 대한 기대도 크다. 지난해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심리적인 부담감에서 벗어난다면 더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다. 특히 그의 정신력과 뚝심을 높게 평가했다. 젊고 넘치는 패기가 무기인 앤서니 김은 언제든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재능 있는 선수로 주목 받았다. 부상 회복 이후 부활을 위해 노력 중인 그의 가능성은 언제나 최고라는 평가다.

대한의 영건 노승열에 대한 기대도 크게 나타났다. 이미 나이에 걸맞지 않게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장타와 노련함도 겸비했다는 평가다. 특히 노승열은 미국의 한 언론이 선정한 25세 이하 세계 골프 유망주에도 포함돼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 노승열
일본 JGTO 상금왕을 거쳐 미국 PGA 투어 Q스쿨을 통과한 배상문의 플레이도 주목할 만하다. 이미 자신감이 충족되어 있고, 어디서든 주눅들지 않는 특유의 대담함과 낙천적인 성격은 빠르게 미국 무대를 적응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꾸준히 우승을 노리는 위창수와 지난해 첫 승을 신고한 나상욱, 2년차 강성훈, 그리고 세계 랭킹으로 몇몇 대회에 출전하는 '괴물' 김경태 등 PGA 투어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으로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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