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여배우들 육아일기
배 속 아기에 작은 딸도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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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아들 사뮤엘을 낳기 전 모습이다. 배우 는 발레 수업을 마친 딸 바이올렛(오른쪽)과 세라피나와 함께 집까지 함께 걸었다. 배 속에 아이만으로 몸이 무거울 엄마지만 과도한 스트레칭으로 몸이 피곤한 세라피나를 품에 안았다. 엄마라는 이름 자체에서 초능력이 발휘되는 모양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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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잉꼬 부부에서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 7년 여의 결혼 생활이 행복해 마다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백화점 앞에서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쇼핑에 나선 클룸의 모습이 포착됐다. 밝고 당당하고 씩씩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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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디자이너 도 엄마다. 그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팬들이 많지만 아들 킹스턴과 딸 주마 등 두 명의 자녀를 뒀다. 미국 LA 캘리포니아의 한 야외 마켓에서 만난 스테파니는 카트에 두 아이를 태우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파파라치에게 "날 도와줄 '미니 헬퍼'"라고 아이들을 소개하는 센스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명품사랑 모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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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슈퍼맘 중에 슈퍼맘. 미국의 대중지 피플은 "생일 선물 리스트에 10억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구두를 적는 수리의 대범함은 엄마 홈즈의 영향이 클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꼬마'로 꼽히는 수리. 어린 나이에도 모피와 보석을 밝히고 남자 성기 모양의 젤리를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가냘픈 몸매 풍만한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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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