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운 모습 눈길

레이디 가가
'팝의 여왕' 가수 가 연인과의 키스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는 최근 팬사이트에 'T와 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와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가 수영장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분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전사로 통하는 가 남자친구의 품에 여성스럽게 안겨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을 통해 가 아버지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테일러 키니를 초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안소현기자 anso@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