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프랭코가 11세 연하의 애슐리 벤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제임스 프랭코가 애슐리 벤슨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뉴욕과 워싱턴 파크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지난 주에는 LA 소재의 한 놀이공원에서 손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쇼비즈스파이는 또 이들의 측근의 증언도 열애의 근거로 제시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제임스 프랭코는 영화 '127시간'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 확보했으며 '혹성탈출''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러브레이스' 등의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 해에는 5년간 교제하던 배우 아나 오렐리와 결별했으며 최근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염문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안소현기자 anso@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