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18세 소년에게 '사랑앓이'가 쉽지 않은 분위기다.

틴스타 가 최근 결별한 연인 곁을 맴돌고 있는 모습이 외신에 연이어 포착됐다. 16일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스시 데이트'를 즐긴 모습에 이어 19일 '2012 미국 대중문화예술 시상식'에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또 제기됐다.

미국의 연예대중매체 US매거진닷컴은 20일(현지시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와 가 헤어진 건 비버가 잠깐 한눈을 팔았기 때문으로 안다"며 "하지만 고메즈에 대한 사랑에 변함이 없기 때문에 그 여운이 길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인보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소울메이트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들렸다. US매거진닷컴은 "워낙 화끈하고 솔직한 두 사람의 성향을 미뤘을 때 지금은 잠시 지나가는 '사랑앓이' 중인 것 같다"며 "앞으로 연예계 정상을 달릴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할 좋은 상대가 될 것이라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고 보도했다.


셀레나 고메즈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