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뱅크스
모델 가 친한(親韓) 스타에 합류할 전망이다.

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코리안 뉴 이어'(Happy Korean New Year!)'이란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직접 한국어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어설프게나마 절을 하는 를 담고 있다. 그는 "한국인 파트너들을 통해 어른들에게 절 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새해맞이 방법이 무척 부러웠다"고 전했다.

가 언급한 한국인 파트너는 미국 최대 외주제작사 텐바이텐 엔터테인먼트의 켄 목 대표의 아내인 이혜리작가다. 중국계 미국인인 켄 목은 '아메리칸 넥스트 톱모델' '푸시캣 돌스' 등을 제작한 '리얼리티 쇼의 대부'. 동영상은 이작가의 동생 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