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돌싱스타들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는 이별 중이다. 평소에도 각종 열애와 결별이 난무하지만 1월은 유독 심했다. 솔로로 돌아온 스타들을 찾아봤다.

톱스타 등극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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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한 데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기쁨도 잠시 공개 연인 니콜라스 홀트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선 가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멀어졌다고 결별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23세 연하와 7개월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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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3세 연하 엠버 허드와 7개월 만에 돌아섰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엠버 허드가 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14년 동안 동거해 온 과 바네사 파라디의 단란한 가정생활을 파괴했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부담감에 잠시 떨어졌던 두 사람은 결국 만남에 종지부를 찍었다.

조니 뎁
영화 막 내리며 커플도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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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마무리되며 실제 커플도 끝났다. 이 끝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이별을 택한 것. 그 동안 지인들과 가족은 결별을 종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영화 팬들의 지지를 받던 이 커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 루버트 샌더스와 불륜 관계를 맺으면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

2세 문제 갈등 파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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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매니저이자 약혼자 제이슨 트래윅과 파혼했다. 두 사람은 2세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2세를 원했던 와 달리 제이슨 트래윅은 아이를 원치 않았던 것. 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대변인을 통해 "어려운 고심 끝에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구 관계로 각자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며 파혼을 인정했다.


로버트 패틴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