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집에서 짐싸… 결별 확실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결별이 확실해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이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 소유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차량에 여행용 가방과 운동기구, 애견 등을 싣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집을 떠나는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과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별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