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③황금탑=데뷔전 때 외곽만 뺑뺑 돌다가 종반 끝 걸음이 많이 무뎌졌던 말이다. 데뷔전 모습으로는 힘이 덜 찬 것은 분명하나 이제 1전만을 치룬 2세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3경주 ⑨레인보우 퀸=출전 말 중에 가장 빠른 초반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선행 나가는 데는 큰 문제가 없겠다. 심한 압박만 받지 않는다면 현 거리는 항상 관심권에 두어야 한다. 일요일 비까지 내렸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4경주 ④최고 에이스=주행이 부드러워 보여줄 걸음이 더 있는 말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졌다. 탄력이나 상태도 좋아져 충분히 걸음의 변화를 보일 말이다,
5경주 ⑩소통시대=출발 연습을 병행하며 걸음을 늘렸고, 힘이 차면서 주행 자세도 많이 안정된 모습이다. 나은 전개 펼칠 수 있는 만큼 배당으로 연결될 말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4경주 ⑦인천의 승리=기본기가 우수한 말로 직전 경주에서는 오랜만에 실전에 투입돼 능력 발휘가 여의치 않았던 모습이였으나 이번 경주는 강한 훈련으로 준비한 만큼 입상 노려볼 말로 유력하다.
9경주 ⑦정읍 사랑=직전 경주에서 3위를 기록해 이번에 4군 승군전에 출전하나 편성상 워낙 약한 상대를 맞이했다. 소속 팀의 승부 의지 또한 상당히 높아 강공 속 노려볼 복병마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2경주 ⑨특명 작전=특히 찰거머리 같이 물고 늘어진 것이 주특기인 만큼 이번에는 우승을 거두고도 남는다. 더구나 조한별 선수의 다른 동기들은 이미 첫 승을 거두었는데 차분하게 말몰이 해준다면 우승은 떼논 당상이다.
4경주 ④최고 에이스=기본 능력은 분명 있는 말이다. 데뷔전 능력 주행 검사를 여유롭게 통과했으나 실전에서는 입상에 실패해 실망을 주었다. 어쨌든 첫 데뷔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 경주가 중요한 만큼 이번에는 첫 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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