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공서영 퇴사가 화제다. 사진=XTM 영상 캡처
'최희 공서영 퇴사'

최희와 공서영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에 공서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공서영은 비키니 끈을 풀어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해당 사진은 XTM '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에 "2013 베이스볼 워너비가 돌아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상! 베이스볼 워너비가 올해도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 중 일부다.

공서영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몸매 대박" "최희 공서영 활동 기대된다" "최희 공서영 없는 야구 무슨 낙으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XTM의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공서영이 KBSN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퇴사했다. 공서영 최희는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초록뱀와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김태균(한화)과 결혼한 김석류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공서영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4년 클레오 5집 앨범 '라이징 어게인'을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년 뒤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현재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워너비'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