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시청률 대결. 사진=MBC '미스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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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전지현은 14년 만에 '별에서 온 그대'로 드라마에 복귀 이연희와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극 중 화장이 번진 얼굴로 짜증을 내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감시카메라를 피해 몰래 삶은 달걀을 까먹는 등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연희는 나이트 클럽에서 몸에 딱 붙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현란한 클럽댄스를 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그동안 알고 있던 이연희가 아니야",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춤도 잘 추는 팔방미인", "'미스코리아' 이연희 섹시한 매력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이연희의 '미스코리아'와 시청률 대결 펼쳤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별에서 온 그대를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연기 대박"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본방 사수"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미모 눈부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