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가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슬기 의외의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슬기는 풍만한 가슴이 강조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슬기 장진 감독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슬기는 서울예대 20년 선배인 장진에 대해 "내가 든 동아리에 장진이 있었다. 그런데 만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진은 "모교 30주년 공연을 준비하면서 김슬기를 만났는데 목소리 자체가 쩌렁쩌렁했다. 기본기가 좋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 '잉투기'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잉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엄태구)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일격을 당한 뒤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청춘 영화다.
김슬기와 잉투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슬기 장진 보기 좋다" ""김슬기 장진 팬이다" "김슬기 장진 이런 인연이" "잉투기 너무 웃긴다" "'잉투기' 한 번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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