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최근 불거진 파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연주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파혼이 아니라 결혼식 날짜를 조금 연기했을 뿐이다"며 "결혼 준비는 계속 진행 중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연주 본인도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정확한 근거도 없이 이런 이야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파혼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해 당황스럽다.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여자의 인생이니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연주가 지난 6일로 예정돼 있었던 건설사 대표와의 결혼을 파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연주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주 파혼, 진실은 뭐지?”"김연주 공식입장 사실이야?“ ”김연주 파혼, 마음 고생이 심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