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전 여자친구 밀라쿠니스가 화제다. 사진=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스틸컷
‘밀라 쿠니스’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나 홀로 집에'의 스타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되며 오랜 연인으로 유명한 밀라 쿠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맥컬리 컬킨과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02년부터 8년 가까이 연인으로 지냈다.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난 2010년 결별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미국 배우인 밀라 쿠니스는 TV 시리즈 'SOS 해상 구조대'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0년 영화 '블랙 스완'에서 나탈리 포트먼의 상대역인 릴리 역을 맡으며 국내외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영화로 주가를 높인 쿠니스는 이듬해 출연한 '프렌드 위드 베네핏'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쿠니스는 이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미국의 한 시상식에 나란히 시상자로 나섰을 당시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열애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밀라 밀라 쿠니스는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의 전 남편인 애쉬튼 커쳐와 파티에 참석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짙은 스킨쉽을 하는 사진이 포착됐고 그와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의 인기 드라마 '70년대 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져왔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