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내 임유진의 몸매가 화제다. 사진=청스튜디오
'윤태영 아내 임유진 글래머 몸매'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글래머 몸매를 언급해 화제다.

윤태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KBS2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오빠 동생 사이로 출연하면서 임유진을 만났다"며 "처음부터 불이 붙었던 건 아니었다. 별로 예쁜 것 같지도 않았고 관심이 안 갔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홍은희가 "(임유진이) 글래머냐"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유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태영 아내 임유진 대단한 볼륨감" "윤태영 아내 임유진 글래머 인정" "윤태영 아내 임유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영-임유진 부부는 KBS 2TV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출연하며 처음 만나 4년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 당시 화환과 축의금을 전혀 받지 않았으며,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물론 정재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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