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연인 구소희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용준 여자친구, LS산전 부회장 차녀 구소희'

배용준의 열애 상대가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라고 보도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배용준의 연인 구소희는 1986년생이며 170cm의 큰 키와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한다. 구소희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현재 LS산전 주식 12만8,63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자면 약 102억원에 달한다.

특히 구소희는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윤보현 씨와 2011년 10월 약혼식을 치른 후, 2012년 1월 8일 결혼식을 올린 이력이 눈길을 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재벌가와 직장인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구소희씨에 대한 보도에 소속사 측은 "열애상대가 일반인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종전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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