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공개데이트가 화제다. 사진=맥심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과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양상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 도중 천이슬을 만났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자 양상국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한다. 내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이에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으로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라고 말했다.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양상국 의외인데?"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두 사람 참 잘 어울린다"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