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진짜사나이'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 B.B.B 무대를 공개했다.

달샤벳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해 국군장병들을 위해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달샤벳은 G.O.D의 '촛불하나'에 이어 자신들의 히트곡 '내 다리를 봐' 무대를 펼쳐 국군장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달샤벳은 8일 공개 예정인 'B.B.B(Big Baby)'의 무대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은 몸매를 훤히 드러낸 짧은 핫팬츠와 허리라인을 강조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안무로 군장병들을 초토화 시켰다. 일반 병사들은 물론이고 '진짜사나이' 멤버들도 이 순간만큼은 20대 못지않은 기운으로 달샤벳의 공연을 온 몸으로 즐겼다.

달샤벳 진짜사나이. 사진=MBC제공
이후 반성 점호에서 서경석은 "처자식이 있는 몸인데도 불구하고 격하게 걸그룹에 반응한 점, 반성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샤벳 진짜사나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이번 신곡 기대된다" "달샤벳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서경석 마음 이해가 가더라" "국군장병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