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한혜진. 사진= 허지웅 트위터, 리바이스
'19금 토크'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모델 한혜진이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한혜진은 7일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만의 몸매 만들기 노하우, 모델의 일상, 최근 방송에서 관심을 얻게 된 이유 등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한혜진은 '마녀사냥' 4MC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란 질문에는 "허지웅이 매력이 있다"며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또 그는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