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사진=로드FC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로드걸 시절 사진이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해 11월 로드FC 로드걸즈로 첫 라운딩을 치른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주먹을 쥔 채로 11자 복근 몸매를 과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짧은 핫팬츠 위로 'fortitudo'라는 문구의 타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타투는 용기의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맹장수술 자국을 가리기 위해 새겨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의 타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까지 좋네" "송가연 얼굴 너무 예뻐요" "송가연 타투 부럽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대단한 여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7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을 펼치며 관심을 끌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