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여신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응원.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응원'

방송인 서유리가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을 응원해 화제다. 이에 그녀의 과거 리그오브레전드 코스프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여신 서유리 아낌없이 보여준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리그오브레전드 잔나를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유리는 풍만한 몸매를 한껏 과시한 채 섹시한 표정과 여신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13일(현지기준)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린다. 발롱도르는 당초 프랑스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시상해온 상이었으나, 지난 2010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됐다.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과 스페인 국왕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호날두는 A매치 9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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