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미란다 커가 화제다. 사진='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미란다 커 트위터
'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미란다 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14세 연하 마고 로비(23)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몸매 비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마고 로비는 늘씬한 각선미를, 미란다 커는 풍만한 가슴을 공개해 남심을 설레이게 했다.

한편 15일(현지시각)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방에서 단 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미란다커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마고 로비보다 훨씬 예쁘다" "미란다커 몸매 최고다" "미란다커 몸매, 마고 로비는 상대도 안되겠다" "올랜도 블룸, 호주 출신 미녀를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bla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