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한지민이 출연한 영화 '역린'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역린' 측은 1월 21일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첫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현빈과 한지민의 노출 장면이 포함돼 영화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예고편 초반에는 현빈이 상의를 탈의한 채 노출을 감행 조각 같은 등근육을 선보였다. 예고편 후반에서는 한지민의 아찔한 노출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야릇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정조 1년, 사도세자의 아들이 왕위에 오르니 역모가 끊이지 않았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완성된 각 캐릭터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역린'에서 현빈은 왕 정조 역을, 정재영은 정조를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왕의 서고를 관리하는 상책을 연기한다. 조정석은 조선 제일의 살수로, 한지민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성령은 정조의 모친 혜경궁 홍씨, 조재현은 살수 공급책 광백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박성웅이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을 맡았다.
역린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한지민, 역린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현빈 한지민, 한지만 역린에서 노출? 기대된다" "현빈 한지민, 현빈 군 복귀작 역린 꼭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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