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와 클라라. (사진=한국아이닷컴 김성태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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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와 클라라가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서 의상 대결을 벌였다.

송지효와 클라라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의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극본 최윤정·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옆구리 사이로 속살이 비쳐 보이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등이 깊게 파인 순백색 미니 원피스로 응수했다.

송지효와 클라라가 출연할 '응급남녀'는 한때 부부였던 두 남녀가 늦깎이 인턴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응급남녀'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응급남녀' 송지효와 클라라의 노출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옆구리 노출 대박" "클라라는 응급남녀에서도 아찔하네" "응급남녀 보다가 응큼남녀 될 듯" "응급남녀 송지효 클라라 원피스 과감한데?" "송지효 옆구리 시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