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연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가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차원 매력을 선보이는 '천송이'의 행동을 본딴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했다.
라인 자체 캐릭터 '코니'를 이용한 이모티콘은 '별에서 온 그대' 속에서 전지현의 명장면을 캐릭터로 재치있게 재현했다.
전지현의 '별에서 온 그대' 이모티콘을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대사가 들리는 듯"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만큼 캐릭터도 귀여워" "별그대 라인 캐릭터 매력돋네"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그대로 빼다 박았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도매니저도 만들어주세요"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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