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키스신. (사진=tvN 제공)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배우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최진혁과 진한 키스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측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송지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최진혁 품에 안겨 허리를 젖히고 키스를 나누고 있다.

부모님 반대에 부딪힌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으로, 진희와 창민이 성당에서 결혼 서약을 하고 부부가 된 기쁨에 키스를 나눈 장면을 담았다.

6년전 이혼한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은 우연히 같은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만나 함께 지옥 같은 인턴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혈압상승 로맨스물'을 표방한 '응급 남녀'는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두 남녀의 일촉즉발 로맨스를 담았다.

'응급남녀' 송지효와 최진혁의 키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초반부터 너무 진한데?"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했네 했어, 키스"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대체 무슨 이야기로 전개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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