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리 트위터
'경리 비키니'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섹시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경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경리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느낌 아니까~ 햇빛 때문에 억지웃음이. 중국 잘 갔다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비키니를 입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각선미와 시스루 셔츠 사이로 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이 남심을 자극한다.

한편 경리는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경리는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기겁했다. 야한 옷을 못 입어 다른 옷으로 입었는데 처음이나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리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몸매 대박" "경리 정말 예뻐" "경리에겐 섹시가 쉽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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