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가인의 과거 '피어나' 뮤직비디오 베드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지웅이 언급한 가인 아찔한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가수 가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의 타이틀곡 '피어나' 뮤직비디오 스틸컷.
가인의 베드신 장면은 말그대로 '파격'이었다. 높은 수위의 격렬한 베드신에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가인이 자신에게 '끼를 부린다'고 폭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 허지웅, 윤종신, 브아걸, 조권, 조형우, 이민수 작곡가 등 절친한 동료들이 솔직하고 신랄하게 폭로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겼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며 가인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가상 부부였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절친 아이유는 "가인 앞담화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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