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김광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원빈' '발렌타인 화보' '김광규'

배우 원빈이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비교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빈의 사진은 충격적인 모습이다. 조각상 같은 원빈 얼굴이지만 머리숱이 뭉텅 빠져나간 모습이다.

풍성한 머리는 온데간데 없고 이마부터 정수리가 휑하니 빈 원빈의 모습이 마치 마치 머리숱이 없기로 유명한 배우 김광규의 헤어스타일과 흡사하다.

누리꾼들은 이 '대머리 원빈' 사진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서 가발을 착용한 김광규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은 합성된 사진 속에서 충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난 김광규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 김광규 헤어스타일 교체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원빈, 대머리라도 멋지다" "원빈, 유혹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대머리면 좀..." "원빈 어쩐지 더 섹시해진 느낌" "원빈도 대머리에는 장사 없네" "원빈 대머리 합성 대체 이런걸 누가 한거야?" "원빈 김광규 헤어스타일 교체 진짜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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